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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서 증세 보인 강사가 신종 플루 전염…같은 조였던 강사 신고로 확인
서울 강남의 한 어학원이 채용한 외국인 강사들에게 신종 플루(인플루엔자A/H1N1)가 집단 감염된 이유는 이들이 단체생활을 했기 때문이다.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·캐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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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집중기획] “오진? 최선 다했다면 과실 없다!”
의료사고를 당하면 환자는 아픈 몸은 물론 마음까지 상처를 입는다. 의사도 사람인 이상 실수하게 마련이지만, 의사들 중 이를 순순히 시인하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이다. 전문 지식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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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허리디스크'…치료와 예방 요령
얼마 전 가수 에릭(본명 문정혁)이 드라마 촬영 도중 사고를 당해 강남의 한 척추전문병원에 입원, 치료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있은 뒤 이 질환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. 정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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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유행(pandemic) 인플루엔자에 관한 10가지 상식
아래 자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작성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'Ten things you need to know about pandemic influenza'를 번역한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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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해 흔히 하는 질문과 답변(FAQ)
아래 자료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작성하여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한 'Avian influenza frequently asked question'를 번역한 것입니다. 참고 설명은 질병관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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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철 유행하는 전염병 - 아메바성 이질
▣ 아메바성이질 원충 인체에 기생하는 아메바는 7종이 있으나 질병을 일으키는 것은 Entamoeba histolytica 한 종류이며, 아메바성 이질은 Entamoeba hist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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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재구제 절차 간소화 하라(사설)
원진레이온 근로자의 중독사고는 직업병에 관한 법과 제도가 예방적 차원에서는 물론,발생후의 사후관리에 있어서도 커다란 허점을 지니고 있음을 명백히 드러내주고 있다. 현재 의식불명상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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탄광촌 돌며 인술 25년 윤임중 카톨릭의대 교수|「광원진폐」내 아픔처럼 진료
지난12일 경북 점촌 시 문경탄광. 진폐증환자를 조사하러 탄광에 간 윤임중 박사(58·카톨릭의대 교수)에게 광원 김광옥씨(46·점촌 시)가 달려와 두 손을 붙잡고 한없이 반가워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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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06)간경변증(4)
지난10월 50세의 남자환자가 배가 몹시 부르다는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왔다. 우선 가족의 입회하에 이 환자의 설명을 죽 들어봤다. 환자는 27세때 황달에 걸린 적이 있으나 별 치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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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만명이 한명 꼴의 희귀한 병|어느 고교생의 투병
1백만 명 중에 1∼2명 꼴의 발병률을 보이고있는 희귀한 난치병, 재생불량성 빈혈증에 걸린 어느 고등학교학생이 2년3개월 동안 병마와 싸웠으나 끝내는 수혈비가 없어 치료를 포기,